방송인 서동주가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어머니 서정희와의 깊은 모녀 관계를 밝혔으며, 아버지 서세원의 사망 이후 동생과의 연락이 끊어진 상황을 설명했다.서동주는 모녀 관계는 그 어떤 관계보다도 어렵고 심오한 관계인 것 같다고 진솔한 마음을 내비치면서,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동생과는 연락을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남은 가족은 엄마 한 사람뿐이라며 점점 더 의지하게 되는 상황을 설명했다.서동주는 어머니와의 관계가 상호 이해와 존중에 기반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모녀 관계의 완성은 엄마가 나를 딸이기 전에 한 명의 여성으로 바라봐 주고, 나 또한 엄마를 엄마이기 전에 한 명의 여성으로 이해하게 되는 순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서로 기대했던 것들을 내려놓고 있는 그대로 서로를 사랑할 수 있게 된다고 덧붙였다.서동주는 아버지 서세원과 서정희 사이에서 태어난 딸로, 서세원은 2015년에 폭행 혐의로 서정희와 이혼했다.

서세원은 2023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심정지 상태로 사망했다. 서동주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한 후, 변호사로서의 경력을 쌓았으며 2020년 한국으로 돌아온 뒤 방송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6월에는 4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재혼했다. 서동주의 남동생 서종우는 예명 미로로 활동했으며, 과거 일본 와세다대학교에서 수학한 바 있다. 2013년에 결혼하였고, 2022년에 어머니 서정희가 자신의 아들에 대한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