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김재홍 감독과 배우 안보현, 정은채, 강상준, 김신비가 참석했다.

재벌X형사2는 수사가 막힐 때 재력을 발휘해 사건을 해결하는 재벌형사 진이수(안보현 분)와 새 팀장 주혜라(정은채 분)가 함께하는 유쾌·상쾌·통쾌한 공조 수사극이다.드라마의 시즌 1은 11%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 시즌 2는 이전 시즌의 흥행을 바탕으로 더욱 화려한 스케일과 충실한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재홍 감독은 수사가 막히면 돈이 부족한 것이 아닐까 생각하듯, 흥행이 막힐 때도 돈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연출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AI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실사와 CG 작업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덧붙였다.

안보현은 이번 시즌에는 통쾌한 액션이 많이 등장한다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채는 새롭게 합류한 팀장으로서 현장 분위기에 대해 좋은 인상을 받았다고 언급하며, 모든 스태프와 배우가 협력적으로 작업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에는 유승호를 포함한 특별출연진도 등장할 예정이다. 김 감독은 유승호의 출연에 대해 많은 팬들이 원할 정도로 그를 불러내기 위해 모든 인맥을 총동원했다고 웃으며 설명했다.

원래 후반부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라 초반부터 자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제작발표회에서 안보현은 시즌 1보다 더 좋은 성적을 목표로 시청자들과 소통할 공약도 내놓았다.

시청률 15%를 넘는다면 SBS 공식 SNS를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선물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하였다. 드라마 재벌X형사2는 오는 7일 첫 방송되며, 대중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이번 시즌이 전작 김부장과의 경쟁에서도 어떤 성과를 낼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