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팀 K리그가 맨체스터 시티에 3-1로 패배하며 아쉬운 결과를 남겼다. 경기는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으며, 양 팀은 열띤 경합을 펼쳤다.

경기 전반, 맨시티는 압박을 통해 전방에서부터 기회를 만들어냈고, 전반 9분 만에 첫 골이 터졌다. 디빈 무바마가 골을 기록한 맨시티는 팀 K리그의 강력한 수비를 뚫고 리드를 잡았다.

팀 K리그는 이내 반격을 시도했으며, 김대원이 동점골을 성공시켜 1-1의 균형을 이뤘다. 그러나 맨시티는 추가골을 통해 다시 점수를 벌렸고, 전반 20분 라얀 아이트누리와 티자니 라인더르스의 연속 득점으로 스코어는 3-1로 벌어졌다.

팀 K리그의 정정용 감독은 이날 4-2-3-1 전술로 이동경, 야고, 김대원, 마테우스를 공격진에 세웠고, 수비에는 어정원, 이기혁, 야잔, 김문환 등이 포함되었다. 반면, 맨시티는 엔초 마레스카 감독이 이끄는 팀으로 3-2-4-1 전술을 통해 1군 선수들을 출전시켰다.

경기는 체감온도가 34도에 육박하는 무더위 속에서도 2만8천36명의 팬들이 함께하며 뜨거운 응원의 목소리를 보냈다.팀 K리그는 이번 패배로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좋은 성적을 이어가지 못하게 되었으며, 지난해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물리친 기록과 대조되는 슬픈 결과를 맞이했다.

정정용 감독은 이번 경기를 통해 선수들에게 많은 학습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고, 향후 리그 경기에서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