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조 마레스카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4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팀 K리그와의 경기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은 맨시티와 팀 K리그 간의 경기가 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임에 따라 진행되었다.
마레스카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친선전의 결과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선수들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발전한 모습을 보여준 것에 대해 만족감을 표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5일 경기에 앞서 팀 K리그와의 첫 경기에서 3-1로 승리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 경기에서 맨시티는 라얀 아이트 누리, 티자니 라인더르스, 디빈 무바마가 각각 골을 기록했으며, 팀 K리그의 김대원이 한 골을 만회하였다.마레스카 감독은 경기가 끝난 후 기자회견에서 친선경기라도 결과는 중요하다고 말하며, 이번 경기에서는 선수들이 얼마나 발전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출전 선수들 중에서 계속 함께하고 싶은 선수가 있었느냐는 질문에 오늘 뛴 선수들은 모두 맨시티 선수이다라고 답하며, 최선을 다해 팀을 돕겠다고 의지를 밝혔다.그는 또한 선수들의 이적소문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이적시장이 진행 중인 만큼 추측에 대한 언급은 조심스러워야 한다고 전했다.
마레스카 감독은 훈련 방법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가며, 이번 한국 투어에 8~9명의 핵심 선수가 함께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냈다.한편, 맨체스터 시티는 9일 오후 8시에 같은 장소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두 번째 경기를 치르게 되며, 이번 경기는 최근 아틀레티코에 입단한 이강인의 데뷔전이 될 가능성이 커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