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방은희가 어머니의 고독사 이후 6년 간의 후회와 아픔을 고백했다. 6일 방송된 MBN의 프로그램 특종세상에 출연한 방은희는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뒤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를 털어놓았다.방은희는 어머니를 이틀 만에 발견했으며, 만약 하루만에 발견했어도 어쩌면 살아계셨을 수도 있다.
그 이틀 동안 어머니가 얼마나 괴로워하셨는지 생각하면 너무 미안하고 후회가 된다고 전했다. 그는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자신의 행보가 어머니에게 얼마나 힘든 시간이었는지를 깊이 반성하고 있음을 피력했다.
또한 방은희는 미국에서 유학 중인 아들에게 전화를 걸어 아들이 20만 원으로 한 달을 생활하던 당시의 이야기를 나누며, 버려지는 고기를 사다가 고기 구워먹었다고 말하자 눈물이 쏟아졌다고 밝혔다.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컸다고 규명하며 두 번의 이혼 경험이 자신에게 미친 영향을 고백했다.
그는 결혼생활은 실패했지만 아들을 낳아서 후회는 없다며 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방은희는 어머니가 살던 집을 찾았고, 내가 행복했으면 자주 왔을 것이라며 자책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그는 어머니가 겪었던 어려운 가정사를 언급하면서, 자신의 힘들었던 시기를 어머니께 보여주지 않기 위해 피했던 상황을 후회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방은희는 마지막으로 어머니의 인생은 정말 파란만장했다.
아버지와의 힘든 관계 때문에 고통을 많이 받으셨다며 어머니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을 전했다. 방은희는 고독사로 떠나보낸 어머니에 대한 애도의 감정을 세세히 풀어내며, 여전히 그리움과 후회를 안고 살아가고 있음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