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6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메가프로젝트 민관합동 점검회의 결과에 대한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연임 불가 입장을 재확인했다. 강 실장은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이 대통령이 연임에 대해 ‘우리나라 헌법 체계가 허용하지 않고, 국민도 용인하지 않을 것이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언급했다”고 말했다.
조정식 국회의장의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 발언이 정치권에서 논란을 일으킨 것과 관련하여, 강훈식 실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뜻이 확고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선 전부터 한 발언을 현재도 뒷받침하고 있다고 설명하였고, 자신의 개인적인 의견으로 대한민국 헌법 제128조 2항은 흔들리지 말아야 할 역사적 합의라고 덧붙였다.
해당 조항은 대통령의 임기 연장 또는 중임 변경을 위한 헌법 개정이 그 제안 당시의 대통령에게는 효력이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강 실장은 특정한 정치적 논쟁으로 대통령이 끌려가는 상황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부동산 정책과 주가, 민생 경제가 중요한 상황에서 불필요한 논의에 쓸 시간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청와대가 민생을 살리고 대한민국을 도약시키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이 대통령 또한 동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이날 브리핑에서는 청와대의 공식적인 입장이 다시 한 번 정리되었으며, 사람들은 이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부터 밝혀온 입장을 현재와 미래에 걸쳐 고수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강 실장은 마지막으로 이 의문이 더 이상 확대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며, “현행 헌법상 현직 대통령의 임기를 연장하는 개헌은 비현실적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