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가 8월 7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이 드라마는 시즌1의 성공적인 방영을 이어받아 재벌 형사 진이수(안보현 분)와 그의 새로운 팀장 주혜라(정은채 분)의 이야기로 전개된다.
‘재벌X형사2’는 진이수가 한수백화점에서 사제 폭탄을 발견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그는 폭탄을 실수로 만지게 되고, 이로 인해 백화점이 위험에 처한다.
이 과정에서 진이수는 경찰청 대테러팀장 주혜라와 재회하게 되며, 둘의 불편한 선후배 관계가 다시 조명된다. 주혜라는 과거 경찰학교에서 교육생인 진이수를 엄격하게 다루던 교관으로, 이번에 강력1팀의 팀장으로 합류하게 된다.
이번 시즌에서는 다양한 사건들이 펼쳐지며, 진이수가 재력과 인맥을 이용해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도 그려질 예정이다. 연쇄 폭탄 테러를 비롯하여 호텔 살인, 마술사 살인 등의 이야기가 포함된다.
강력1팀의 동료로는 원칙주의자 박준영(강상준 분)과 막내 최경진(김신비 분)이 함께한다. 시즌2는 총 14부작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본방송 후 OTT 플랫폼 디즈니+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이번 시즌은 러시아 드라마 Silver Spoon을 바탕으로 한국에 맞게 각색한 작품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시즌1의 마지막 방송에서는 진이수가 아버지와 관련된 사건의 진실을 밝혔고, 형 진승주가 무기징역을 받으면서 이야기가 마무리되었으며, 진이수는 한수그룹 회장직에서 물러나 강력1팀 형사로 돌아가게 된다.
김재홍 감독과 김바다 작가가 다시 의기투합하여 시즌2를 제작하였다. 이번 드라마는 시청자들에게 긴장감 넘치는 수사극과 캐릭터 간의 복잡한 관계를 통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재벌X형사2’의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은 기존 수사극에서는 접할 수 없던 새로운 에피소드들이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