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혜영과 고경표가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16년 지기의 깊은 우정을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류혜영은 고경표와 함께 식사를 하며 그들의 오랜 친분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류혜영은 고경표와 대학교 입학 당시부터 알게 되었으며, 둘의 첫 만남은 스무살로 거슬러 올라간다. 고경표는 류혜영보다 한 살 많은 대학 선배로, 16년간의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방송 중에는 두 사람의 풋풋했던 대학 시절 사진도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류혜영은 고경표가 자신에게 말을 놓고 친구가 되자고 프로포즈했다며, 그 당시의 따뜻한 기억을 회상했으며, 두 사람은 함흥냉면 전문점에서 대학 시절의 추억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한, 고경표의 부모님이 자취방에 반찬을 가져다주러 왔을 때 류혜영이 방에서 나오는 것을 보고 당황했던 일화도 언급되었다.방송 중 고경표는 행인들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며 친화적인 모습을 보였고, 이는 류혜영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민호는 두 사람의 대학교 동기이며, 고경표의 남다른 친화력을 다시 한번 증언하며 장면에 재미를 더했다. 이날 류혜영은 고경표와 함께한 시간을 매우 행복하고, 감사한 하루로 표현하였으며, 함께 즐겨주는 친구가 있는 것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의 일상을 관찰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