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의 동생 전욱민이 11일 자신의 SNS에 배달 알바를 하고 있는 근황을 담은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서 전욱민은 자신의 꿈과 현재 상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전욱민은 내 누나는 유명한 배우다. 누나 덕분에 나는 여러 번 방송에 출연했다.

그래서 나도 배우를 꿈꿨다고 밝혔으며, 누나의 활동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배우로 성공할 것이라는 기대를 가졌음을 전했다. 그러나 그는 현실의 벽은 생각보다 높고 두껍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현재 38세인 전욱민은 경제적인 상황에 대해 나는 화려한 경력도 모아둔 돈도 없다며 주변 사람들이 그를 두고 돈이 많을 것이라고 오해하는 것에 대해 그 돈은 나와는 상관없다. 전부 누나가 벌어들인 돈이다라고 설명했다.

전욱민은 생계를 위해 배달 일을 하며 배우의 꿈을 이어가고 있으며,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배달 일을 한다는 심경을 드러냈다. 그는 가끔은 부끄럽다.

이 나이에 배달한다고 말하기 어렵다면서도 도전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다.그는 주변 사람들은 늦었다고 한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진짜 늦었다고 하지만, 반대로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는 말도 있다. 나는 후자를 믿기로 하고 오늘도 달린다며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다졌다.

전욱민은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과 천하제일장사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