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11일 오후 4시 55분경 서울 강서구 가양동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발생 직후 지역 주민들은 화염과 연기를 목격하였고, 이로 인해 총 40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즉각 출동하여 장비 25대와 인력 87명을 투입해 화재 진압 작업을 실시하였다. 소방은 오후 5시 19분경 큰 불길을 잡았고, 이후 오후 6시 8분에 완전 진압이 완료되었다.

일부 주민들은 화재로 인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었다. 30대 남성과 60대 여성으로 확인된 이들은 모자지간으로, 아파트 화단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었으며, 고층에서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연기를 흡입한 60대 여성은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현재 소방 당국은 화재의 발화 원인 및 피해 상황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불이 난 아파트의 세대가 전소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피해 주민들의 정확한 신원 및 상태에 대한 추가 정보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화재 발생 당시 상황을 면밀히 조사하고 있으며, 화재가 발생한 세대의 입주민 여부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