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채영이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를 퇴사한다고 8월 13일 공식 SNS에 자필 편지를 통해 알렸다. 채영은 편지에서 저의 곁에 항상 있어준 가족인 원스에게 가장 먼저 저에 대한 소식을 직접 알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채영은 JYP와의 결별에 대해 저만의 LIL FANTASY 세상에서 음악 활동들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앞으로의 방향성을 설명했다. 그는 14년 동안 저를 서포트해 주시고 믿어주신 JYP 회사 분들과 트와이스 팀에게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옆에서 든든히 응원해 주고 힘이 되어준 우리 멤버들에게도 고맙고 사랑한다고 덧붙였다.트와이스의 활동은 JYP 소속이 아니더라도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채영은 제가 이렇게 사랑받아온 이유는 제 뿌리인 트와이스로서 활동해온 시간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향후 트와이스의 일원으로 계속 활동할 것임을 재확인했다.채영은 지난해 9월 솔로 앨범 LIL FANTASY vol.1을 발매한 바 있으며, 앞으로 자신의 음악 세계를 더욱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채영의 퇴사는 정연(본명 유정연)에 이어 두 번째로 JYP와 작별하는 트와이스 멤버가 되는 것이다. 정연은 8월 10일 바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이 공식화됐다.

바로엔터테인먼트는 정연의 친언니인 배우 공승연을 비롯해 다수의 아티스트가 소속되어 있는 회사이다.채영이 향후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