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전북 정읍·고창)이 15일 전북 익산시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정기당원대회에서 전북도당위원장으로 연임이 확정되었다.윤 의원은 이번 도당위원장 선거에서 단독 출마하였고,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에서 2만 3899명이 참여하며 68.93%의 찬성을 얻어 연임에 성공하였다.
그는 도당위원장으로 재신임을 받은 후, 당원들과 전북 도민의 뜻을 존중하겠다고 밝혔다.수락 연설에서 윤 도당위원장은 제 당선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전북 대도약을 바라는 도민과 당원들의 뜻이 담겼다며, 전북은 매우 중요한 역사적 갈림길에 서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유능한 정치로 전북의 미래를 바꾸겠다는 포부를 전하며, 당원 중심의 도당 운영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다짐했다.윤 위원장은 또한 전북의 현안을 중앙정치의 주변부에 두지 않고, 전북의 몫을 당당히 주장하겠다고 밝혔으며, 새만금과 미래첨단산업, AI 관련 정책 등 다양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 정기당원대회는 도당위원장 선출 외에도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합동연설회가 함께 진행되었으며, 결과는 후속 공지가 예정되어 있다. 윤준병 의원은 과거 서울특별시 제1행정부시장을 맡았고, 현재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과 원내부대표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