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영의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 행적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지훈 변호사가 15일 유튜브 채널 아는 변호사에서 이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이 변호사는 하영 논란에 대해 친일파라는 것도 굉장히 정중한 표현이고 사실 매국노다라고 강하게 언급하며, 하영의 증조부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하영은 방송에서 4대째 의사 집안이라는 이력을 공개한 바 있으며, 그로 인해 증조부의 친일 행적이 드러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지훈 변호사는 하영의 나이를 언급하며 33세면 적은 나이라고 할 수 없다고 지적하고, 다루고 있는 역사적 배경에 대한 인식 부족을 강조했다.
그는 일제시대에 의사를 한다는 것은 친일일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충분히 의심해야 한다며 역사 교육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이 변호사는 또한, 하영이 자신의 증조부를 자랑하는 대신 그에 대한 역사적 진실을 파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증조부가 친일 매국노라도 후손이 삶을 살아가는 것은 가능하지만, 이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다면 문제라고 강조하며, 하영이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하영은 최근 자신의 증조부의 친일적 행적을 알게 된 뒤, 이에 대한 반성의 글을 발표하며 이와 관련된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지훈 변호사는 하영의 무지함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며, 무지와 무식, 그리고 교만이 결합해 알지 못하면서도 떠벌리는 일이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말했다.이 사건은 역사적 인식과 개인 후손의 책임에 대한 논의로 이어지고 있으며, 향후 사회적으로도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