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이 친언니의 미모를 자랑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조여정이 자신의 학창 시절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친언니에 대한 언급이 이어졌다.
조여정은 학창 시절에 대해 인기가 있었는지 모른 채 학교 생활을 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아버지가 엄하셔서 학교가 끝나면 바로 집으로 와야 했다”며, “저희 언니가 예쁘기로 유명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조여정은 밤에 남학생들로부터 전화가 오는 경우 아버지가 전화를 받았고, 남학생들이 어느 언니에게 전화를 걸었는지 알 수 없어서 둘 다 혼났던 일화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조여정이 자랑한 친언니 조연정 씨의 모습은 과거 방송에서 여러 차례 공개된 바 있다.
조연정 씨는 2014년 KBS2 ‘해피투게더3’에 발레요가 강사로 출연해 동생 조여정과 비슷한 이목구비와 늘씬한 몸매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조여정은 또한 과거 ‘해피투게더’에서 언니가 분당에서 미모로 유명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조연정은 키가 크고 발레를 통해 좋은 몸매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주변에서도 자주 미모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고 전해졌다.조여정은 언니가 햄버거 가게에서 자신의 험담을 듣고 따지려던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상대방이 “조여정보다 언니가 훨씬 예쁘다”고 말하는 것을 듣고 그냥 참았다는 이야기는 웃음을 자아냈다. 조여정의 친언니 자랑은 무려 18년 전부터 이어져 왔으며, 최근 방송에서 다시 재조명되면서 자매의 닮은 듯 다른 미모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여정은 1997년 SBS 시트콤 ‘나 어때’를 통해 데뷔한 이후, 영화 ‘방자전’, ‘인간중독’,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99억의 여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탔다. 특히 2019년 영화 ‘기생충’의 세계적인 성공을 통해 해외에서도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