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가 17일 오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당대회에서는 차기 당 대표 및 최고위원을 선출하며, 서미화 후보를 비롯한 여러 후보들이 정견 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 전당대회는 지난 3주간 치열하게 진행된 순회경선의 결과를 바탕으로 하며, 새로운 지도부는 이재명 정부 2년차의 정책을 뒷받침하고, 다가오는 총선까지 책임질 역할을 맡게 된다. 이날 대회에는 약 1만 명의 당원이 모여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으며, 정견 발표 후에는 오후 5시에 투표가 종료되고 개표가 시작된다.
지금까지의 경선 결과에 따르면, 김민석 후보가 누적 득표율 49.91%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정청래 후보는 41.51%를 기록 중이다. 정 후보는 여론조사를 통해 대역전을 노리고 있다.
이번 전당대회에서 후보자들의 정견 발표는 해당 선거의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만약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선호투표제가 도입되어 최종 승자를 결정하게 된다.
후보들의 정견 발표와 함께 진행되는 청년 토크콘서트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어, 전당대회는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민주당의 새로운 지도부가 선출되는 시점은 오늘 저녁 6시 이후로 예상되며, 이 과정에서 당내 갈등 해소 등의 중요한 과제가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