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프릴 출신의 배우 윤채경이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주목받고 있다. 윤채경은 팬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형식으로 세상에서 제일 믿었던 사람한테 뒤통수 제대로 맞고 배신당해서 아직도 못 헤어 나오고 있다라고 밝혀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윤채경은 이어서 그런 사람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게 믿기지 않지만 인정해야 한다며, 자신이 겪고 있는 실망감을 드러냈다. 그는 입에서 나오는 말 하나하나가 다 거짓말이고, 미안하다는 말조차 안 하는 그 인성에 놀라울 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언젠가는 본인한테 다 돌아갈 것이라는 예언적인 발언과 함께 더 행복해지자, 우리는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윤채경은 나쁜 놈 때문에 슬퍼하기에는 1분 1초가 아깝다는 응원의 댓글에는 응 이제라도 알게 돼 럭키비키라며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러한 글은 지난해 11월 불거졌던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와의 열애설을 다시 떠오르게 했다. 당시 두 사람은 8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전해졌으나, 윤채경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보였다.
윤채경은 1996년 출생으로, 2012년 걸그룹 퓨리티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2016년 프로듀스 101에 참가해 이름을 알리며 에이프릴에 합류해 활동을 이어가다가 팀 내 괴롭힘 논란으로 인해 2022년 그룹이 해체되었다.
그후 그는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컨피던스맨 KR 등에 출연하며 새롭게 활동하고 있다. 이용대는 1988년생으로, 2017년 배우 변수미와 6년 간의 열애 후 결혼하였으나 약 1년 만에 이혼하였고, 현재 딸을 홀로 양육하고 있다.
윤채경의 최근 글은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