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소담이 갑상샘암 수술 후 자신의 변화된 삶에 대한 이야기를 방송을 통해 전할 예정이다. 박소담은 2023년 8월 18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MBC TV 프로그램 오늘을 버틴 노래-플레이리스트 109에 출연하여 자신의 근황과 투병 후의 삶을 털어놓는다.
박소담은 의사로부터 갑상선 유두암 진단을 받은 후인 2021년 12월에 수술을 받았다. 그는 수술 이전에는 자신의 건강을 돌보지 못했던 시간을 회상하며, 수술과 회복에 집중하기 위해 영화 특송의 홍보 활동에 참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수술이 조금만 늦어졌다면 목소리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이 경험은 그에게 큰 계기가 되었다.방송에서 박소담은 갑상샘암 수술 후 힘든 시기를 보낼 때마다 석촌호수로 가서 많은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하였다.
그는 석촌호수에서 수없이 울었다며, 친구들에게 석촌호수 눈물 다 네 거 아니냐는 말을 듣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그는 자신을 다시 돌보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다고 말하며, 비로소 쉬는 법을 알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박소담은 방송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진 버팀송을 직접 소개하며, 이 노래가 자신을 어떻게 지탱해주었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할 예정이다. 그녀는 또한, 영화 기생충 해외 프로모션에서 만난 배우 샤를리즈 테론과의 인연을 공개하며, 텍스트 메시지를 통해 소통하게 된 일도 공유할 계획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박소담이 이석훈, 이준, 딘딘과의 첫 만남도 담길 예정이다. 그녀는 출연진에게 직접 선택한 꽃을 선물하며, 그 꽃말을 고려해 작성한 손편지를 함께 전달했다.
이들은 예상치 못한 꽃 선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웃음을 나누는 장면도 방송될 것으로 기대된다.박소담은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힘과 위로를 전할 의도를 가지고 있으며, 플레이리스트 109 방송은 2023년 8월 18일 오후 9시에 방영된다.
이 방송은 그녀의 과거 경험과 현재의 삶을 조명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