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의 김도영이 8월 1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37번째 홈런을 기록했다.김도영은 9회초 1사 2, 3루에서 타석에 들어섰고, 한화의 불펜 투수 이민우의 투심 패스트볼을 정확히 공략하여 왼쪽 담장을 넘기는 쐐기 3점 홈런을 쳤다.

이로써 KIA 팀은 경기에서 3-2로 리드하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김도영은 이번 홈런으로 두 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며, KBO 리그 홈런 부문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그는 현재 홈런 2위인 LG 트윈스의 오스틴 딘과의 격차를 5개로 벌리며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 경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김도영은 2024년 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었던 시즌에서 38홈런을 기록한 바 있으며, 이번 시즌 2개 홈런을 추가할 경우 개인 최다 기록을 경신할 수 있다.

이는 팬들과 KIA 타이거즈에게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