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프로당구 팀이 19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 리그 화성특례시 투어 2026-2027에서 NH농협카드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4-3으로 승리하며, 창단 6년 만에 첫 팀리그 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승리는 강동궁 선수를 비롯한 팀원들의 단결된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휴온스는 2라운드 경기에서 8승 0패의 기록을 세우며 총 승점 20으로 2위인 크라운해태를 따돌리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강동궁은 이 경기에서 단식 5세트에 출전해 베트남의 마민껌을 11-6으로 제압, 팀의 승리를 위한 중요한 기여를 했다.
휴온스는 이전 시즌 10개 구단 중 최하위에 머물렀으나, 강동궁을 포함해 김예은, 서한솔 등 새로운 선수들을 영입하며 팀 전력을 대폭 강화했다. 강동궁은 올 시즌 단식에서 6승 1패의 성적을 거두며 팀의 중심 역할을 수행했고, 응오딘나이도 5승 무패를 기록하며 팀의 우승에 큰 힘이 되었다.
강동궁와 최성원은 20년의 친분을 바탕으로 강력한 조합을 이루고 있으며, 팀 전체의 훈련과 협력을 통해 원팀 스피릿을 강화했다. 김정훈 단장은 선수들이 하나로 뭉쳐 성과를 만들어낸 것에 대해 자부심을 표하며 선수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휴온스는 오는 20일 하나카드와의 2라운드 최종전에서 전승 우승에 도전할 예정이다. 이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 짓게 되면 NH농협카드에 이어 팀리그 역사상 두 번째로 라운드 전승을 기록하게 된다.
이번 대회에서의 성과는 휴온스가 6시즌 만에 최초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짓게 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