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한윤서가 문준웅과 오는 10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한윤서는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가족 여러분, 제가 드디어 10월의 신부가 된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한윤서는 결혼 소식을 전하며 결혼이 가장 어렵고 힘들었던 지난날, 노처녀의 대명사인 저에게도 이런 날이 오다니 너무 기쁘고 믿어지지 않는다며 자신의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다 여러분이 응원해 주신 덕분이라고 감사의 뜻을 밝히며, 결혼 고민 중인 미혼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어 이제는 혼자가 아닌 둘이서 더 유쾌하고 행복하게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신혼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고, 시집가라는 엄마의 잔소리도 이제 끝이라고 덧붙였다. 결혼 소식을 전한 뒤, 한윤서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문준웅과의 동거 과정과 결혼 준비 과정을 방영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문준웅은 한윤서보다 두 살 연상의 일반인으로,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김준호와 김지민의 결혼식에서 한윤서가 부케를 받은 이야기를 다시금 회상하게 만들었다. 한윤서는 이 부케를 받으며 주변에 미혼이 나밖에 없다더라.

친한 사이이기도 하고 도움이 되고 싶어 받게 됐다고 설명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한윤서는 2009년 MBC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하땅사를 통해 데뷔했으며, 현재도 유튜브 개인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녀는 결혼 발표와 함께 엄마의 잔소리에서 해방된 기분을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냈고, 결혼 후의 새로운 삶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