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20일 한경국립대학교 AI미래관에서 ‘2026 안성 중장년 행복캠퍼스 하반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김찬기 한경국립대학교 총장, 반인숙 안성시의회 의장, 교육생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복캠퍼스의 하반기 과정은 오는 8월 25일부터 11월 27일까지 진행된다. 총 180명이 참여하는 11개 정규과정이 마련되어 있으며, 자격증 취득, 전문기술 향상, AI 활용 능력 강화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제공되는 강좌에는 ▲숟가락난타 지도자 1급 ▲출장요리연회사 ▲노인 인지훈련 지도자 1급 ▲책놀이지도사 2급 ▲커피머신 수리기사 등이 포함된다.특히, 올해는 AI 관련 역량 강화를 위해 ‘AI 유치원’과 ‘AI를 활용한 퍼스널 브랜딩 완성’ 과정을 새롭게 신설하였다.
이 과정은 스마트폰 및 PC를 활용한 AI 기초 교육부터 숏폼 영상 및 AI 음악 콘텐츠 제작까지 실전형 교육을 포함하고 있다.김보라 시장은 중장년층의 경험과 전문성이 새로운 일자리와 사회공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중장년층은 지역사회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행복캠퍼스에서 학습한 역량이 지역사회에서의 활발한 참여로 연결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성시의 중장년 행복캠퍼스는 2022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생애 전환 교육, 상담, 취·창업 지원, 사회공헌 활동을 연계하여 중장년층의 제2의 인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하반기 운영을 통해 중장년층의 새로운 진로를 모색하고 사회 참여의 기회를 넓히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