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경기에서 KIA 타이거즈의 나성범 선수는 뛰어난 호수비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경기에서는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가 맞붙었으며, 경기는 걸그룹 UDTT의 시구와 공연으로 시작되며 관중들을 뜨겁게 달궜다.
4회 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키움 히어로즈의 데이비슨이 타격한 뜬공 타구가 나성범을 향해 날아왔고, 그는 몸을 던져 이 공을 잡아냈다. 이 호수비에 대해 KIA의 선발 투수인 양현종은 모자를 벗고 인사를 전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후 양현종은 나성범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호수비의 순간을 기념했다. 나성범의 호수비는 경기의 중요한 분기점이 되었고, KIA 팬들 사이에서 큰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