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BC카드·한경 제48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서교림이 2라운드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이번 대회는 21일 경기도 포천의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개최되었으며, 총상금은 15억원에 달한다.

서교림은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기록하고 5언더파 67타를 쳐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로 송은아와 함께 공동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시즌 3승을 기록하며 평균타수 및 대상 포인트 부문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다.

김민솔은 이날 2언더파 70타를 기록하며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로 단독 3위에 올랐다. 김민솔은 이날 노보기 플레이를 펼쳤으나 버디를 2개밖에 만들지 못해 선두와 간격이 벌어졌다.

두 선수 모두 올 시즌 나란히 3승을 기록했으며, 이들의 경쟁은 KLPGA 투어의 핵심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다.이날 경기는 날씨의 영향을 받아 그린 컨디션이 변동성이 컸으며, 각 선수들은 다양한 상황에 적응하기 위해 집중했다.

서교림은 전반 9홀에서 2언더파를 기록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고, 후반에서도 꾸준한 집중력을 이어갔다. 그는 18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하여 공동 선두로 경기를 마감하였다.

한편, 송은아는 중간 합계 7언더파로 서교림과 공동 선두를 형성하며 경기를 이어갔으며, 문정민과 이승연, 한진선은 중간 합계 5언더파로 공동 4위에 자리잡았다. 유현조와 고지우 등도 각각 4언더파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며 경기를 마쳤다.

3라운드에서 서교림과 김민솔은 다시 한번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며, 이들의 라이벌 구도에 대한 골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