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윤경이 8월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윤경은 극중 이미지와는 달리 털털한 매력을 드러냈다.
하윤경은 자신의 집이 두 마리의 반려묘인 제제와 다다의 물품으로 가득 차 있다고 전하며 ‘하집사’로서 고양이 화장실 청소와 간식을 먼저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5년간 고양이 적금을 꾸준히 붓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며 헌신적인 모습도 강조했다.
방송 중 폭염을 피해 집을 나선 하윤경은 선크림도 바르지 않고 단골 식당을 찾아 내장탕과 낮술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하윤경의 오랜 친구들인 중학교 동창, 고등학교 친구, 대학교 동기들이 함께 해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띄었다.
이들은 하윤경이 배우의 꿈을 결심하는 데 도움을 주었던 일화들을 회상하며 끈끈한 우정을 나누었다.하윤경은 현재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인정받는 ‘대세’ 배우로, 차기작으로는 네 편을 확정 짓고 있다.
특히 다음 작품 ‘퍼스트 닥터’에서는 소아과 의사 역할을 맡아 실 매듭 연습과 의학 논문을 공부하는 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윤경은 5년 동안 소속사 없이 홀로 활동했던 시절을 회상하며, 그동안 전문가용 메이크업 박스와 캐리어를 들고 다녔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현재는 소속사가 있어도 여전히 간단한 스케줄은 셀프 헤어·메이크업과 의상 준비를 도맡으며 프로페셔널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한편, 이날 방송의 시청률은 2.2%로 동시간대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으며, 하윤경이 어머니와 영상 통화를 하며 절친들과의 끈끈한 케미가 담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4.5%를 기록했다.
하윤경은 독립영화는 내 정체성이다라며 독립영화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관객과의 소통을 중요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