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랜드FC가 23일 저녁 7시 30분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2026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파주프런티어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서울이랜드는 승점 1을 추가하며 12승 5무 5패(승점 41)로 리그 2위를 유지하게 됐다.
현재 서울이랜드는 선두 수원삼성(승점 44)과 승점 차가 3점이며, 한 경기를 덜 치른 3위 수원FC(승점 40)에는 단 1점 차로 앞서 있다.이번 경기에서 서울이랜드는 전반전 동안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그러나 후반 시작 28초 만에 파주가 이제호의 골로 먼저 리드를 잡았다. 이에 반응한 서울이랜드는 후반 14분 박재용의 골로 동점을 만들었다.
박재용은 상대 수비에 의해 막힌 김현의 머리 슈팅이 흐른 공을 차 넣으면서 득점에 성공했다.이후 서울이랜드는 교체 선수 김현, 이주혁, 가브리엘 등을 투입하며 역전을 노렸지만, 파주 수문장 류원우의 선방에 가로막혀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이날 류원우는 서울이랜드의 유효 슈팅 15개 중 14개를 막아내며 팀을 패배에서 구한 중요한 역할을 했다.한편, 같은 날 열렸던 다른 경기에서는 전남드래곤즈가 화성FC를 1-0으로 이기며 2연패에서 벗어났고, 충남아산FC는 용인FC를 2-1로 제압했다.
충북청주FC와 경남FC는 1-1로 비겼다. 이로 인해 서울이랜드는 향후 경기에서 선두 경쟁을 지속할 수 있도록 더욱 치열한 전투를 이어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