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윤(34)이 5살 연하의 김승윤(29)과 오는 10월 결혼한다고 25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두 사람은 오랜 기간 교제한 것으로 알려지며, 결혼식은 양가 부모님과 친지들만 초대해 소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장동윤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필 편지를 올려, 많은 시간을 함께하며 서로의 여러 가지 모습들을 알아가게 됐고, 그만큼 서로 더 이해하고 아끼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제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 서로의 편이 되어주며 함께 재밌고 행복하게 살아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장동윤은 2015년 한양대 재학 중 서울의 한 편의점에서 강도를 붙잡아 훈남 대학생으로 주목받았다. 이듬해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로 연예계에 데뷔한 그는 조선로코 녹두전, 오아시스, 모래에도 꽃이 핀다, 런 보이 런, 늑대사냥 등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연을 맡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그는 2023년 단편 영화 내 귀가 되어줘로 감독 데뷔를 한 뒤, 첫 장편 영화 누룩을 연출해 호평을 받고 있다.예비신부 김승윤은 1997년 생으로, 건국대 영상영화학과 18학번이다. 2019년 조선로코 녹두전을 통해 연예계에 발을 들였으며, 이후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 홍상수 감독 영화 물안에서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두 사람은 영화 내 귀가 되어줘와 누룩에서 장동윤이 감독으로 활동할 때 주연을 맡아 호흡을 맞추었다.
이번 결혼 발표는 두 사람의 깊어진 신뢰와 사랑을 기반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많은 팬들과 동료들이 축하를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결혼식과 관련된 세부 사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