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안산시갑)은 24일 제22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GTX-C 노선 사업 정상화를 위한 계획을 약속받았다.김 의원은 이날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GTX-C 노선사업이 2년 6개월 동안 공사비 갈등 등으로 지연되고 있는 상황을 설명하며, 하반기 내 착공계획서 제출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 장관은 8월 25일 위원회 통과 및 PF 약정을 마무리하고, 하반기에는 반드시 착공계획서를 제출하여 확실히 착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또한, 김 의원은 신안산선 복선전철 개통 지연 방지를 당부하며, 신안산선 연장과 자이역 신설도 요청하였다.

그는 7600세대가 거주하는 그랑시티자이 일대와 5만명 이상의 수요가 발생할 안산사이언스밸리의 성공을 위해 신안산선 연장과 자이역 신설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국토부가 이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줄 것을 요구했다.김남국 의원은 또한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경제자유구역에 대한 국가 차원의 유인책 마련도 요청하였다.

그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에게 과거처럼 부동산 땅값만 올리고 기업이 빠져나가는 역설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며, 단순 분양을 넘어 첨단 산업과 R&D 기업이 유치될 수 있는 종합적인 틀을 만들어달라고 주문했다. 김 장관은 이에 대해 새로운 기업들이 경제자유구역에 입지해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같이 고민하여 답을 찾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