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는 배우 차태현과 진기주가 틈 친구로 출연해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서울 광진구를 방문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차태현은 유재석의 콩트 연기를 두고 “막 하는 연기”라고 도발하여 유재석의 희극인 자존심을 건드렸다.

이 프로그램에서 차태현은 유연석에게 “너 아직 세종대학교에서 교수님 하고 있어?”라고 질문했으며, 유연석은 “맞다.

지난 학기 종강했다”면서 학생들과의 관련 경험을 이야기했다. 차태현은 유연석이 교수로서 학생들에게 인기일 것이라고 덧붙이며 농담을 주고받았다.

유재석은 차태현이 자신의 연기 스타일을 조롱하는 모습에 “아침부터 밥맛 떨어진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태현은 유재석과의 대화에서 “형은 그냥 막 하는 거고, 나는 체계적으로 분석해서 하는 거다”며 자신을 비교하며 유재석을 더욱 흥미롭게 자극했다.

또한 어린이 팬이 유재석을 만났을 때 차태현은 “재석이 아저씨 실제로 보니까 별로죠?”라고 툭 던져 관중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번 방송에서는 차태현의 유재석에 대한 도발적인 농담과 두 사람의 앙숙 케미가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주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틈만나면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으로 최고 시청률 4.6%, 가구 시청률 3.4%를 기록하며 화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차태현과 진기주가 출연하는 SBS 틈만나면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