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신병4사보타주가 두 번째 방송 만에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 드라마는 기존 신병 시리즈의 특유의 유머와 공감을 기반으로, 새로운 갈등 요소와 캐릭터를 추가하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첫 회 시청률은 전국 2.8%, 분당 최고는 3.3%를 기록하며, 수도권 20대에서 49세 타깃 시청률은 1.4%로 월화드라마 1위를 유지했다.극 중 박민석(김민호 분)의 군생활 후반전이 줄거리의 중심을 이루고 있으며, 그의 동기인 김현욱(이원정 분)의 역할이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김현욱은 누구에게나 깍듯한 태도를 유지하지만 박민석에게만은 차가운 모습으로 두 사람 사이의 배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새로운 대대장 변혁진(이현균 분)의 등장과 부대 카페 개설 등의 변화도 극의 전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김현욱이 훈련소에서 퇴소한 후 재입대했다는 사실과 그의 불안한 기색은 극의 긴장감을 더하며 이야기를 풍부하게 만든다. 총기 안전 검사 중 공포탄이 발사되는 사건으로 두 번째 방송이 마무리되면서 긴장감이 한층 증가했다.
사보타주라는 제목은 프랑스어로 비밀 파괴 공작이라는 뜻이다. 이는 드라마 속에서의 군인들 간의 복잡한 관계와 숨겨진 비밀을 강조하는 의미를 지닌다.
신병4사보타주는 기존의 캐릭터들과 새로운 캐릭터들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며 시즌 4만의 독특한 이야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