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당원 주권 확대와 혁신을 통해 오는 2028년 제23대 총선에서 과반 의석 확보와 정권 탈환을 목표로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그는 지난 1년은 무너진 당을 재건하고 흩어진 보수를 결집하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는 승리의 교두보를 쌓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남은 임기 동안 당원주권, 민생, 소통, 가치를 중심으로 하는 4대 혁신 프로젝트를 통해 전반적인 당 시스템과 구조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장 대표는 특히 당원주권을 강화하기 위해 시·도당위원장과 당협위원장 선출 과정에 당원의 직접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그는 모바일 당원증 도입과 당무감사 체계 개편도 추진하며, 이러한 과정을 실무적으로 지원할 당원주권 2.0 위원회를 곧 출범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당협위원장 직선제 도입에 대한 당내 반발이 있음을 인정하며, 당원에게 뜻을 묻겠다는 방향성은 꼭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정기국회 시점에서 여러 우려가 있으므로 폭넓은 의견 수렴과 합리적 기준을 찾겠다고 덧붙였다.또한, 장 대표는 현장 중심의 민생 정책 점검 시스템과 보수의 가치를 재정립할 보수정체성확립위원회 설치 계획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보수의 맏형으로서 가치를 바로 세워야 하며, 다양한 세력과의 연대와 동맹 노력을 통해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장 대표는 지난 1년 동안 당원 주권 강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앞으로도 당원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안으로부터의 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100만 책임당원 시대가 열렸고, 2030세대의 지지가 높아진 것에 대해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당원의 참여 없이는 당이 존재할 수 없으며, 당원의 힘이 곧 정당의 힘이라는 신념을 가지며 진정한 당원 중심 정당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