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이연이 최근 아이유와의 열애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연은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아이유와 함께 작업한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담이 퍼지며 열애설에 휘말렸다.
그는 아이유 선배와 저, 유수빈과 함께 밥을 먹기로 약속한 것인데, 우리 둘이 먼저 커피를 마시고 가는 길에 누군가가 사진을 찍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팬들은 우리가 그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며 웃음을 보였다.
이연은 영화 경주기행에서 프로레슬러 출신의 셋째딸 동주 역을 맡아 코믹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경주기행은 수학여행에서 돌아오지 못한 막내딸 경주를 위해 네 모녀가 복수를 준비하는 이야기로, 이연은 동주의 다혈질 성격을 특유의 매력으로 소화해냈다.
그는 이 역할을 위해 프로레슬링 기술을 익히며 약 10kg을 증량한 뒤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했다. 이연은 아크션스쿨에서 레슬링 기술을 연마하고 일본 프로레슬링 경기도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연은 또한 KBS Cool FM ‘폴킴의 가요광장’에서 자신의 한남동 카페 운영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현재 촬영 일정으로 인해 카페를 잠정적으로 닫아두고 있으며, 여유가 있을 때는 문을 열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2019년 tvN 드라마 드라마 스테이지 - 파고로 데뷔한 후, 지난 5월에는 ‘21세기 대군부인’에서 성희주(아이유 분)의 수석비서 도혜정 역으로 주목받았다. 이연과 아이유는 드라마 종영 후에도 개인 계정을 통해 우정을 과시하며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는 경주기행을 통해 다시 스크린에 복귀하며,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고자 하는 열망을 보이고 있다. 이연은 배우로서 성장할 수 있는 작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신의 길을 만들어가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오는 26일 개봉하는 경주기행에서 이연의 연기 변신은 많은 관객에게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