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 가족이 국제선 항공편에 탑승한 후 딸이 계속 울자 하차 요청을 해 항공편이 지연된 사건이 발생했다. 26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보도된 바에 따르면, 박수홍은 딸과 함께 비행기를 탑승한 뒤 아이의 울음이 멈추지 않자 여행 일정을 포기하고 하차하겠다는 의사를 항공사에 전달했다.이와 관련하여 항공사 측은 박수홍 가족의 위탁수하물을 항공기에서 내리는 작업에 착수했으며, 수하물을 빼는 과정에서 아이가 울음을 멈추자 박수홍 측이 재탑승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던 것으로 알려졌다.

항공사 측은 이에 재탑승을 허용했으며, 앞서 내려놓은 수하물을 다시 항공기에 실었다.이 사건으로 인해 해당 항공편은 약 1시간 가량 지연되었고, 박수홍 측은 다른 승객들에게 사과한 것으로 전해진다.

박수홍이 탑승했던 항공편에는 약 200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구체적인 상황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이다. 박수홍 측은 현재까지 관련 내용을 공식적으로 공유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