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용주가 29일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44세로, 부고 소식은 그의 지인이 SNS를 통해 전하며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지인은 갑작스러운 소식에 아직 믿기지 않는 마음이다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빈소는 분당제생병원 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8월 31일 오전 6시 30분으로 예정되어 있다.

이용주는 2004년 영화 도마 안중근으로 배우로 데뷔하며 이후 안녕, 프란체스카, 궁, 막돼먹은 영애씨, 식샤를 합시다, 황금거탑, 나쁜형사, 신병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특히 드라마 푸른거탑에서 신병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過去의 인터뷰에서 이용주는 2013년 심근비대증 진단을 받았던 과거를 언급했고, 이 질환으로 인해 군 면제를 받았다고 밝혔다. 어머니 또한 심근비대증으로 고생했으며, 그는 의사의 권유로 가족 검사 후 자신도 같은 질환으로 진단받았다고 덧붙였다.

당시 이용주는 운동을 좋아했지만, 군 복무를 못하게 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용주는 요즘에도 갑자기 가슴 통증이 올 때가 있다며 작품 활동에 영향이 갈까 두려워했다고 말했다.

그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은 심근비대증과 관련해 다시 제기되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지만, 사망 원인과 이전에 앓고 있었던 질환 간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그의 SNS 댓글에 애도의 메시지를 남기며 고인의 명복을 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