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2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다. KIA는 이 날 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3연승을 달렸다.
경기는 KIA가 7회까지 상대 선발 페드로 아빌라에게 무득점으로 끌려가면서 역전의 불씨가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8회에 박재현의 동점 2루타가 터지며 KIA는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연장전으로 이어진 10회말, KIA의 박정우가 끝내기 안타를 치며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 안타로 KIA는 만루 상황에서 1사 상황을 맞이했고, 박정우는 동료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며 승리의 순간을 만끽했다.
이로써 KIA는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며, 팀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리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