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전 야구선수가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여, 18kg을 감량하고 체지방률 3.9%를 기록한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보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극단적인 체중 조절을 감행하며, 과거 선수 시절에서는 시도하지 않았던 장발 스타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황재균은 이날 방송에서 은퇴식이 예정된 날에 폭염으로 경기가 취소되어 은퇴식도 연기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라 그는 불만족과 허탈함을 감춰내지 못하며, 특별히 주문한 기념 배트를 바라보는 모습이 방송됐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스트레스를 받은 그는 피자, 스파게티, 도넛, 과자 등을 폭식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프고 아이러니한 상황을 연출했다.하지만 황재균은 가족의 따뜻한 지원 속에서 마음의 위안을 찾았다.
그의 부모님과 여동생 부부, 조카들이 함께 모여 미리 하는 은퇴 기념 파티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아버지는 어린 황재균의 승부욕을 알아보고 직접 야구 감독에게 찾아간 일화를 밝혔으며, 어머니는 운동의 어려움 때문에 야구를 반대했던 진짜 속마음을 전했다.
또한, 황재균은 여동생에게 자신의 조카가 운동 신경이 뛰어난 점을 발굴하여 특훈과 투자를 약속하며 제2의 오타니를 목표로 삼겠다고 밝혔다.그의 인생 제2막을 지원하는 가족과의 따뜻한 만남은 방송을 통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황재균은 헌신적인 가족의 응원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삶을 긍정적으로 펼쳐나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