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현욱이 30일 아침 만취 상태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논란에 휘말렸다. 최현욱은 이날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으며, 방송 중 눈에 띄게 취기가 오른 모습으로 등장했다.
최현욱은 해외 팬들의 댓글에 반응하며 외국인들이 많은 것 같은데 대한민국 사람한테 잘해야 된다고 말을 이어갔다. 그러나 발언은 두서없이 이어졌고, 자신의 외모에 대해 지금 너무 못생기지 않았나.
돼지라서 그렇다고 자조적인 반응을 보였다. 팬들이 동반 라이브 방송을 요청하자 이런 거 하면 같이 하나?
자기들 못할 거면서 맨날 라이브 요청만 하고라며 장난스럽게 투덜대는 모습도 보였다.특히 음주 상태에서 방송을 계속하는 것에 대해 팬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자, 그는 한국인은 이 시간에 잘 거다.
그래서 말릴 사람 없다며 그대로 방송을 이어갔다. 그의 이러한 언행은 온라인상에서 다양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최현욱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지난 2023년 서울 압구정 로데오거리에서 담배를 피운 후 꽁초를 길거리에 버리는 모습이 포착되었고, 이후 과태료를 납부하고 자필 사과문을 발표한 바 있다.
또 다른 사건으로는 SNS에 소품 구매 인증 사진을 올리는 과정에서 신체 일부가 노출되는 해프닝이 발생하기도 했다. 지난해 프로야구 경기에서 시구를 하면서 어린 시타자를 향해 강한 공을 던져 비판을 받은 후, 결국 사과하는 상황에 이르기도 했다.
최현욱은 최근 Netflix 드라마 맨 끝줄 소년에서 최민식과 호흡을 맞추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최현욱은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으로 출연하며 대세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으며, 2021년 방영된 SBS 드라마 모범택시와 tvN 라켓소년단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22년 방영된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의 활약으로 청춘스타로 자리 잡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사건은 그의 경력에 타격을 줄수 있는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최현욱을 향한 팬들의 반응은 다양하지만, 이런 논란이 그에게 미치는 영향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