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람 개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31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당 쇄신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개혁신당의 독자 노선 유지 의사를 밝혔다. 그는 지난 지방선거의 결과는 충격적이었으며, 당의 존립에 대한 엄중한 경고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하며 깊은 반성을 표명했다.
천 권한대행은 기자회견에서 선거 참패의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정이한 자작극 사태와 같은 악재가 이어지며 당을 제대로 추스르지 못했다. 이에 따라 깊은 성찰과 대책을 마련하지 못한 점을 자성한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그는 이준석 전 대표가 위기의 순간에 당의 돌파구를 위해 여러 쇄신 방안을 제안했으나, 저희가 더 치열하게 논의하지 못한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이준석 전 대표는 26일 지방선거 패배에 대한 정치적 책임으로 사퇴하였으며, 천 권한대행은 이 과정에서 당의 무력감이 커졌다는 평가를 내렸다.
그는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선언하며, 당헌·당규에 따라 신중하게 진행할 것임을 강조했다.천하람 권한대행은 개혁신당과 더불어민주당 간의 합당설에 대해 개혁신당서는 그 어떤 합당 추진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독자적인 제3 정당으로서의 길을 계속 걸어갈 것이라고 확고히 했다.
그는 새롭게 들어설 지도부가 부족했던 쇄신과 개혁 작업을 더욱 진취적으로 이어갈 것이라며, 누적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마지막으로 천 권한대행은 개혁을 위한 노력은 계속될 것이며, 국민 여러분의 지지와 기대를 부탁드린다며 실천적인 의지를 표명했다.
이로써 개혁신당은 새로운 도전과 비전을 가지고 2028년 총선을 준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