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미혼 배우 이형철이 다양한 취미 생활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30일 방송된 SBS TV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새로운 멤버로 등장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형철은 여러 가지 취미를 즐기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그는 온라인 게임, 프라모델 조립, 오토바이 라이딩, 자전거, 골프, 웨이크보드 등 총 10개 이상의 취미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20년 경력의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을 다수 소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스쿠버다이빙 관련 전문가 교육을 담당하고 있으며, 긴급구조와 잠수 관련 자격증도 보유하고 있다.그는 취미가 늘어난 이유에 대해 외로워서 그런 것 같다며 혼자 있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형철은 집에 혼자 있을 때 대화를 나누는 것이 어려워 외롭지 않으려는 노력이 취미로 이어졌다고 말했다.이날 방송에서 특별히 주목받은 순간은 지인이 그에게 여자친구와 다이빙 중 무엇을 선택하겠냐고 질문했을 때, 그는 주저 없이 당연히 다이빙이라고 답한 부분이다.

이러한 발언에 스튜디오에서는 폭소가 터졌고, 출연자들은 장가가긴 틀렸다며 가벼운 농담을 주고받았다.이형철은 결혼관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그는 불효하는 건 알지만 쫓기듯 결혼하고 싶지는 않다며 아예 결혼을 안 하겠다고 한 것은 아니지만 언제 할지는 모르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이형철은 1971년 2월생으로 올해 만 55세이며, 미혼인 상태이다.

그의 독특한 취미 생활과 솔직한 결혼관은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주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