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나운서 박소영이 3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양평 임장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박소영은 김대호, 양세찬과 함께 서울과 가까우면서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는 양평의 매물을 탐방하였다.박소영은 방송 중 사춘기를 회상하며 내 방 문 쾅 닫고 들어갔던 게 최대의 일탈이었다고 말하며 자신의 어린 시절을 돌아보았고, 이에 장동민은 나 어릴 땐 등 돌리는 게 유일한 공간 분리였다고 추억을 공유했다.
방송에서는 세 사람의 대화가 흥미를 유발하며, 집주인이 정원 가꾸기를 위한 공간을 마련한 양서면의 아뜰리에 하우스도 소개됐다.또한 박소영은 아나운서 선배인 김대호에게 솔직한 발언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그녀는 원래 선배님이 하던 프로그램인데, 연예인 하겠다고 나가서 감사하게도 내가 지금 하고 있다고 말하며 김대호에게 팩폭을 날렸다. 김대호는 2011년에 MBC에 입사했고, 박소영은 2021년에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양평의 아들, 양평의 딸이라고 주장하면서 유쾌한 기싸움을 벌였다. 박소영은 이제는 내가 잘 이어받겠다고 다짐했지만, 김대호는 넌 양평 시내 나가면 아무도 몰라라고 재치 있게 반박했다.
이러한 둘의 교류는 방송에 활기를 더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재미를 선사했다. 박소영은 송파구 잠실에서 자란 이른바 잠실 키즈로도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