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만이 3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 이혼 후 세 자녀를 혼자 양육해온 사연을 털어놓았다. 배영만은 과거 일요일 밤의 대행진, 청춘 만만세 등에서 활약했던 코미디언으로, 그의 출연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배영만은 막내딸을 잃은 뒤 슬픔과 우울감을 느끼며 가족의 흔들림을 경험했다. 그는 아이 하나 잃고 풍비박산이 났다며 그 당시의 심정을 설명했다.

이로 인해 부부 간의 갈등이 깊어져 이혼하게 되었고, 그 후 세 자녀를 홀로 키우게 되었다.그는 자녀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표하며, 특히 아들 배강민과의 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배영만은 아들이 배우의 꿈을 쫓고 있는 것에 대해 걱정을 표하며, 결혼해서 처자식도 못 먹여 살리면 어떡하냐고 답답한 마음을 드러냈다. 배강민은 아버지와의 갈등을 느끼고 있었으며, 배영만은 자신의 강압적인 태도를 후회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배영만은 아들 배강민이 배우로서 꿈을 실현하고 있는 과정에서의 고민을 토로하며, 아들에 대한 자부심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배강민은 과거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하여 자신의 배우 공부를 밝혔으며, 다큐멘터리 영화 1919 유관순에서 순사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이번 방송을 통해 배영만은 자신의 가족과의 복잡한 감정선을 다시 마주하게 되었으며, 그와 아들 배강민 간의 이야기가 보다 깊이 있게 다루어질 예정이다. 방송은 3일 목요일 밤 9시 10분에 방영되며, 많은 이들이 이들의 관계의 발전을 지켜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