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시양(39)과 그룹 러블리즈 출신 유지애(33)가 3일 결혼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두 사람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자필 편지를 올리며 이번 결혼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유지애는 편지를 통해 “서로를 아끼고 의지하며 앞으로의 시간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며 결혼에 대한 기쁨을 전했다. 그는 “오랜 시간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신 팬들에게 기사를 통해 소식을 접하게 해드려서 죄송하다”는 마음도 표현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지애는 “이번 소식도 많이 놀라셨을 텐데 좋은 마음으로 저의 새로운 시작을 따뜻하게 축하해주시면 정말 기쁠 것 같다”고 덧붙였다.곽시양 역시 “공식적으로 결혼을 결심하게 된 마음과 앞으로 꾸려갈 가정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저에게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소중한 인연이 생겼다’고 전하며, ‘서로의 든든한 편이 되어주고 기쁜 순간에는 함께 웃으며 따뜻한 가정을 이루어가겠다’고 다짐했다. 또 그는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꾸준히 활동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곽시양과 유지애는 약 1년간의 교제 기간을 거쳐 결혼을 결심했다. 결혼식은 오는 11월 28일 비공식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예식은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하는 형태로 치러지며, 사적인 이유로 공개되지 않는다.곽시양은 2014년 영화 ‘야간비행’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앨리스’, ‘홍천기’, ‘재벌X형사’, ‘굿파트너’에 출연했다.
유지애는 2014년 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해 ‘아츄(Ah-Choo)’, ‘데스티니(Destiny)’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배우로서의 활동도 시작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과 대중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