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주최하는 KLPGA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이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안산 더헤븐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2억7000만원의 규모로,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다.
대회에는 리디아 고, 이민지, 청야니 등 세계적 선수들이 출전하며, KLPGA에서 활동 중인 황유민과 디펜딩 챔피언 이다연도 우승 경쟁에 나선다. 특히 지난해 LPGA 투어에서 강력한 활약을 보인 서교림과 김민솔의 맞대결도 큰 기대를 모은다.
이 외에도 KLPGA 투어 최초의 태국인 우승자인 짜라위 분짠, 오수민, 이효송, 권은 등을 포함한 다양한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이다.이번 대회는 일반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갤러리 플라자에서는 추석맞이 송편 만들기, 어린이 스내그 골프, 팬 사인회 등의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며, 먹거리와 공식 상품도 판매된다. 또한, 리디아 고와 이민지가 참여하는 어린이 골프 스쿨이 대회 전 날 열리며, 미래 골프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활동도 계획되어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대회 기간 중 수익 일부를 지역 사회에 기부할 예정이며, 총 3,000만원의 기부금을 모아 안산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갤러리 입장권은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이 대회는 단순한 골프 경기만을 넘어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사회적 기여를 동시에 이루는 자리로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