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소영과 전 야구선수 문경찬 부부가 첫딸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의 출산 과정은 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신랑수업2를 통해 공개됐다.
박소영은 예정일을 지나 유도분만을 결정한 뒤, 극심한 진통 끝에 첫딸을 출산하게 되었다.출산 준비 과정에서 박소영은 양가 어머니를 초대하여 육아 예행연습을 진행했다.
문경찬의 어머니는 산모용 미역을 준비하고, 아들에게 미역국을 끓이는 방법을 전수하는 등 도움을 주었다. 또한, 박소영은 출산 후 두 사람 모두 일이 있어 육아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을 양가 어머니에게 던졌다.
이에 대해 양가 어머니는 서로 육아를 미루는 유머러스한 대화를 나누며 웃음을 자아냈지만, 속마음 인터뷰에서는 손주를 돌보려는 마음이 있음을 내비쳤다.실제 출산 당시 박소영은 병원에서의 긴장을 안고 아기가 태어나길 기다렸다.
아기 울음소리가 들리자 박소영은 안도감에 눈물을 흘렸다. 문경찬은 갓 태어난 딸을 품에 안고 감격의 눈물을 보였고, 의료진 역시 아빠를 닮았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문경찬은 딸의 모습을 촬영하기 위해 대용량 휴대폰으로 바꿔야겠다고 말하며 초보 아빠로서의 설렘을 드러냈다.박소영은 첫 모성애를 느끼면서도 돈 많이 벌어야겠다며 새로운 책임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부부는 어린 아이의 탄생과 함께 앞으로의 부모 역할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 차 있었다.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딸, 태명 메리는 이들에게 새로운 삶의 의미를 부여하게 되었다.
채널A의 신랑수업2는 매주 금요일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