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의 프로그램 ‘금타는 금요일’에서 양지은과 정서주가 사상 처음으로 나란히 100점을 기록해 ‘쌍 백’을 달성하였다. 9월 4일 방송된 37회에서는 ‘트롯 회장님’ 박상철이 골든 스타로 출연했으며,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기준 3.9%의 시청률을 기록해 일일 종편 및 케이블 프로그램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4.3%를 기록했다.

첫 주자로 등장한 춘길은 박상철의 ‘꽃바람’을 선곡하여 93점을 기록하였고, 후공자 추혁진은 ‘아라리’를 부르면서 90점을 받아 춘길에게 패하였다. 그 후 오유진과 손빈아의 맞대결에서도 오유진은 ‘무조건’을 부르며 98점, 손빈아는 ‘바보 같지만’으로 99점을 기록하여 손빈아가 1점 차로 승리하며 단독 1위에 올랐다.

세 번째 대결에서는 김용빈이 태진아의 ‘사모곡’을 처음으로 무대에서 불러 98점을 기록하였고, 후공자 남승민은 ‘빈 깡통’을 선곡하여 퍼포먼스와 함께 100점을 기록하며 이날 첫 100점을 기록하였다. 남승민은 황금별 5개를 차지하였고, 메기 싱어 박주희와의 대결에서도 승리하여 총 4개의 황금별을 획득하였다.

마지막 대결에서는 양지은과 정서주가 맞붙었다. 양지은은 ‘삼수갑산’을 부르며 극찬을 받았고, 정서주는 ‘울 엄마’를 불렀다.

두 사람 모두 박상철로부터 ‘만점’을 선언받았으며, 최종적으로 나란히 100점을 기록하였다. 이로써 양지은과 정서주는 ‘금타는 금요일’에서 최초로 동시에 100점을 기록한 주인공이 되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룰렛에서 ‘꽝’을 뽑아 순위에는 변화가 없었고, 남승민이 단독 1위를 지키게 되었다. 이 방송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앞으로도 트롯 스타들의 치열한 대결이 계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