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방송인 겸 사업가가 책 구독 서비스인 책발전소 북클럽의 종료 소식을 전했다. 김소영은 2026년 10월을 마지막으로 북클럽 서비스를 종료할 예정이라고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밝혔다.
북클럽 서비스는 약 6년간 운영되어 왔으며, 김소영은 코로나19가 한창이던 2020년 서점 운영을 지속하기 위한 방법으로 이 서비스를 구상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직접 만나지 못해도 좋은 책을 집으로 보내는 서비스를 고민했다고 말했다.
서비스 종료에 대한 이유로는 단 하나의 이유만은 아니다라고 언급하며 시장 환경의 변화와 내부 사정 등이 겹쳤다고 밝혔다. 김소영은 이 결정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해온 일이지만 구독자들에게 갑작스러운 소식이 될 수 있어 걱정된다고 덧붙였다.
김소영은 북클럽 운영 종료 이후 한 명의 독자로 돌아가 자신이 읽고 있는 책을 나누는 활동에 집중할 계획임을 시사했다. 이전에는 쿠키 사업도 종료한 바 있으며, 이 사업도 적자 운영으로 힘든 상황을 겪고 있음을 밝혔다.
김소영은 2012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2017년 퇴사 후 방송 활동과 사업을 병행해왔다. 방금 전해진 발표에 따라 그녀의 북클럽 서비스는 2026년 10월로 마무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