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청하가 30살이 된 올해 자신의 생활 현실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청하는 30세가 된 후에도 여전히 집과 차가 없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청하에게 20대 때는 30대가 되면 집, 차, 연애 경험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청하 씨는 30대가 되어도 그런 것이 없다고 질문했다.
이에 청하는 잠시 울고 가도 되냐고 농담을 건넨 후, 어렸을 때는 30살이 되면 결혼하고 집도 있고 차도 있으며 연애 경험도 풍부할 줄 알았지만, 사실 나이는 하나 더 먹었을 뿐 다른 것은 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청하의 진솔한 고백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주었다.
서장훈이 강남의 멋진 집 주인과 천년의 이상형과 연애 중 하나를 선택하라는 질문을 던지자, 청하는 굉장히 고민한 끝에 내 명의의 집이라고 답하며 집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는 연애보다 자산을 구축하는 것에 중점을 두는 발언으로 해석된다.
청하는 2016년 Mnet ‘프로듀스101’ 시즌1을 통해 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 후, 2017년 솔로 활동을 시작하여 2019년에는 벌써 12시로 음악방송에서 6관왕을 차지하는 등 정상급 솔로 가수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그동안의 활발한 음악 활동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생활이 변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털어놓음으로써 대중과의 솔직한 소통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