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 전 프로야구 선수가 아들 이정후의 결혼에 대한 바람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남겨서 뭐하게에서 이종범은 이정후가 어떤 사람과 결혼하기를 바라는지에 대한 질문에 엄마 같은 사람이라고 답했다. 그는 뒷바라지해 주고, 인내하고, 정후를 이해해 주는 사람과 같은 며느리를 원한다고 밝혔다.

이종범은 이정후가 현재 미국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프로 야구 선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어머니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정후가 힘든 야구 인생을 보내고 있는 만큼 곁에서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사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프로그램 진행자 이영자는 운동선수들은 빨리 장가 보내려고 하지 않냐고 묻자, 이종범은 현재 이정후가 사귀는 사람이 없는 것 같다고 부연했다.이종범은 자신의 아내도 이정후의 결혼 문제에 대해 더 많은 의견을 가진다는 점을 언급하며, 모든 결혼 문제에 관여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는 저는 거의 따라가는 입장이다라며 아내의 의견을 존중하는 태도를 보였다.이날 방송에서 이종범은 자신이 이종범 아빠라는 새로운 정체성으로 재조명받고 있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방송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에 방영된다. 이정후는 이종범의 뒤를 이어 프로에서의 성공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의 결혼 생활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