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가 9일 첫 1, 2회를 공개하며 돌아왔다. 이 시리즈는 시즌1 이후 9년이 흐른 내용을 배경으로, 더 큰 욕망을 향해 나아가는 백기태(현빈 분)의 위태로운 여정을 그린 누아르 드라마이다.

이번 시즌은 백기태와 그의 형 백기현(우도환 분)이 취조실에서 대면하는 장면을 담은 스틸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백기태는 권력의 정점에 서 있는 인물로, 취조를 받는 상황에서도 여유를 잃지 않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반면, 백기현은 보안사령부 중령으로 복무하며 더욱 무게감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두 형제 간의 갈등과 대립의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한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현빈은 백기태에 대해 여러 수를 가지고 움직이는 인물이라며,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려는 그의 복잡한 면모를 언급했다. 시즌2는 총 6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주 수요일마다 2회씩 공개된다.

또한, 시즌1에서 수사관 역할로 등장했던 서은수는 이번 시즌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검사인 오예진 역으로 돌아온다. 그녀는 사건을 판단하고 직접 행동하는 인물로 성장하여 보다 주체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서은수는 새로운 캐릭터의 변화와 함께 자신의 내면의 성장도 선보일 예정이다.‘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는 우민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현빈, 정우성, 우도환, 서은수, 원지안, 정성일, 노재원, 차희 등이 출연한다.

이 시리즈는 지난해 12월 공개된 시즌1에서 전 세계 최다 시청 1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만큼, 시즌2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