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가 오는 9일 첫 공개된다. 이번 시즌은 총 6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첫 번째와 두 번째 화는 동시에 공개된다.
이후 16일과 23일에 각각 두 편씩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시즌2는 1970년대 후반을 배경으로 하며, 시즌1 이후 9년이 흐른 시점을 다룬다.
주인공 백기태(현빈 분)는 중앙정보부 서열 2위로 올라서고, 권력 공백 속에서 더 높은 자리를 향해 나아간다. 시즌2에서는 백기현(우도환 분)이라는 동생과의 갈등이 주요 줄거리를 이끌고, 또한 합동수사본부 특임고문으로 돌아온 장건영(정우성 분)과의 대립이 강조된다.
작품은 실제 한국 근현대사의 사건들을 기반으로 가상의 인물들과 이야기를 결합한 팩션 형식으로 전개된다. 우민호 감독은 이번 시즌이 1979년 10·26 사태부터 12·12 군사반란 이전까지의 시기를 다룬다고 밝혔으며,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시각을 통해 이야기가 펼쳐진다고 설명했다.
백기태, 백기현, 장건영의 복잡한 권력 싸움과 심리전이 중심 축을 이루며, 각 캐릭터가 추구하는 목표와 그에 따른 선택이 어떻게 얽히고설키는지를 보여준다. 이번 시즌에서 현빈은 백기태 역을 맡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고,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표현하고자 했다.
형제 간의 대적 구도가 특히 두드러지며, 우도환은 보안사령부 중령으로서 형 백기태와 대립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들은 각자의 선택과 전략으로 권력의 중심에 도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아낸다.
정우성은 개인적인 복수심을 품은 장건영으로 돌아와 복수를 위해 백기태에게 다시 맞서는 역할을 수행한다.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의 첫 공개는 9월 9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공식적인 공개 시간은 아직 안내되지 않았지만, 예전의 디즈니+ 콘텐츠 공개 시간을 감안할 때 오후 5시 전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작품은 지난해 디즈니+ 한국 오리지널 작품 중 전 세계 최다 시청 기록을 세운 시즌1의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