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출신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가 30대 남성을 특수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했다고 10일 서울 강남경찰청이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한 식당에서 함께 식사하던 30대 남성으로부터 승리가 특수폭행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고소장이 접수되었다.
정확한 사건 경위는 아직 조사가 진행 중인 상태이다. 승리는 폭행 사건이 발생한 서울 강남구의 식당에서 피해자와 함께 있었다는 내용을 전해 들었다.
경찰은 고소장 내용을 토대로 사건에 대한 자세한 조사를 시작할 방침이다.승리는 2006년 그룹 빅뱅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9년 버닝썬 게이트 사건의 핵심 인물로 지목돼 팀에서 불명예 탈퇴했다.
이 사건 이후 그는 법률 위반 및 특수폭행교사 등 9개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수감되다가 2023년 2월에 출소했다.이번 특수폭행 혐의와 관련하여 승리는 사회적으로 큰 이목을 모으고 있으며, 사건의 진전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경찰은 수사 결과에 따라 추가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